안녕하세요 다이땅입니다 😎

여러분 프롭테크,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의 용어들을 들어보셨나요?

혹시나 그럴리 없겠지만 들어보지 않으셨다면 긴장하셔야겠습니다.

이 단어들은 우리 세상을 바꾸고 있는 IT기술과 관련된 용어들인데요.

세상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거든요.

오늘은 부동산투자 시 유용한 플랫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맨 하단에 구독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까 꼭꼭 참여해주세요 ❤️)

프롭테크 회사 수는 현재 2백여개에 달하구요.

부동산 중개 뿐 아니라 공유서비스, 가치평가, 설계, 개발, 금융 등 부동산 영역 전반에 걸쳐서 부동산업계에 IT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단 토지나 건물을 투자하고자 한다면 그 시세를 파악해보아야 하잖아요.

이거 말하면 옛날사람같아서 참 조심스러운데요 🤔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토지나 건물 매매사례를 확인할 때 오픈 된 자료가 없어서 

일일이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아다니고 주변 등기부등본을 떼어서 시세를 확인했어요 

진짜 얼마 전까지도 우리 그랬잖아요. 공감하시쥬? (그렇게 옛날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은 거래시세는 물론이고 거래되지 않은 토지나 건물도 감정평가를 해주는 플랫폼이 있어서 

참 편리한데요.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을 통해 개략적인 시세를 파악할 수 있고요 

     http://rtdown.molit.go.kr/

2. 좀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이트들에서도 맵에서 시세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밸류쇼핑이 그 자료가 좀 자세한 편이고요 https://valueshopping.land/main/map

     랜드바이저도 좋은데 유료서비스입니다.   http://www.landvisor.net/

     맵에서 쉽게 보고 싶으시다면 디스코와 밸류맵이 좋고요.

토지 건물 시세조사를 할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요. 

실거래가격은 과거의 자료이므로 시장을 감안하여 보정하여 판단하셔야 하고요.

가치추정의 경우 담보가치로 평가 시 시세보다 낮게 평가될 수도 있어서 이 또한 감안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토지나 건물의 경우 아파트와 같이 단순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용도지역, 지구를 감안하셔서 대지면적당, 연면적당 금액을 비교해보시고요. 

입지도 한블럭 떨어졌을 때의 가치가 다르고 도로 면적에 따라서도 또 다를 수 있거든요.

대지모양에 따라서도요.

매입, 매각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상담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땅을 통해서 매매하시면 다이땅에서 함께 도와드려요 😎) 

해당 토지에 어느 정도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을 하는데요.

예전에는 설계사나 건축사무소를 통해서 개략검토를 요청했잖아요. (정말 옛날사람 아닙니다)

최근에는 설계사 컨텍 전에도 아래 사이트들에서 쉽게 규모검토가 가능합니다. 

건물 규모를 검토 할 때 주의할 점은요.

사실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토지를 확보하는 거지만,

이미 토지가 정해진 후에는 잘 지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설계사들로부터 도면을 받은 후에는 그들과 소통하고 더 좋은 대안을 제안해 줄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설계사 분들이 알아서 고민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돼요! 시골 땅이야 저렴하니까 상관 없겠지만 

서울수도권 땅은 한 평에 몇 천만원~몇 억까지 하기 때문에 공간 한 평을 늘리려는 고민, 사용자 관점의 고민이 엄청나게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토지를 매입하여 설계하고 시공하여 임대하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을 부동산 디벨로퍼, PM (Project manager)이라고 하는데요.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편하게 카카오상담 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더 새롭고 유익한 플랫폼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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